실투자 · 프랜차이즈 수익률

외식업 영업이익률 43%? 존재하지 않는 숫자다

가게사랑 데이터랩 · 2026-08-25 · 실측·추정 수치는 본문 기준일 표기

월매출 3,000만원에 영업이익 1,290만원, 이익률 43%. 본사 자료에 실리는 숫자다. 같은 매출로 빠진 비용을 채워 넣으면 724만원, 24%가 된다(2026.08 실측 기준). 43%는 틀린 계산이 아니다. 덜 뺀 계산이다.

43%에서 빠져 있는 네 가지

차감 항목월 금액(만원)이익 잔액(만원)
본사 표기 영업이익1,290 (43%)
로열티301,260
카드수수료 2.2%661,194
4대보험 11%171,177
감가상각(실투자÷60개월)1531,024 (34%)
대표 인건비300724 (24%)

(2026.08 실측 기준, 월매출 3,000만원 가정)

감가상각 153만원이 핵심이다

실투자 9,180만원을 60개월로 나누면 매달 153만원이다. 인테리어와 설비는 5년이면 다시 돈을 부어야 하는 소모품이다. 이 153만원을 빼지 않은 이익률은 "가게를 다시 열 돈을 모으지 않는" 이익률이다.

대표 인건비를 빼야 사업이 보인다

월 724만원과 24%는 대표가 자기 몫 300만원을 가져간 뒤의 숫자다. 내 인건비를 이익에 섞으면 "취업"과 "사업"이 구분되지 않는다. 직장 월급보다 나은지는 724만원이 아니라 300만원+α로 판단해야 한다. 매출 3,000만원 자체가 가정이라는 점도 잊지 말자. 매출이 내려가면 고정비 성격의 차감액 비중은 더 커진다(추정).

결론: 이익률은 뺄셈의 개수가 정한다

43%와 24% 사이에 거짓말은 없다. 뺄셈 다섯 번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. 수익 전망은 본사 자료의 이익률이 아니라, 내 실투자액 기준 감가상각까지 반영한 표로 판단해야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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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 글은 정보 제공 목적이며 법률·세무·투자 자문이 아닙니다. 수치는 표기된 기준일의 실측·추정치로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. 가게사랑은 금융기관이 아니며 대출을 알선·중개하지 않습니다.